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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뉴욕 화보 속 '신비 아우라' 발산
배우 신민아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여배우’로 변신했다.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고혹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메이크업으로 카메라 앞에 선 신민아가 한 편의 모노 드라마 같은 감성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내내 신비롭고 감수성 짙은 매력을 선보인 그는 특유의 스토리가 있는 감성적인 화보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옐레나 옘척(Yelena Yemchuk)을 뉴욕에서 만나 화보작업을 함께 했다.
옐레나는 촬영 전 신민아와의 첫 만남에서 “보는 순간 빠져들 것 같은 아름다운 눈을 가진 배우다. 한 마디로 촬영의 영감을 주는 놀라운 피사체”라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W KOREA>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