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골드미스의 대명사 김서형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골드미스 특집에 조미령, 우희진, 윤지민, 김현숙 등과 함께 출연해 화제다.

배우 김서형은 배우자의 조건을 꼽는 질문에 '미사리까지 함께 사이클을 탈 수 있는 남자'를 꼽으며 싱글 여배우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 지금까지 왜 결혼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아내의 유혹'찍을 당시, 역할에 몰입하느라 힘들었는데 매번 작품에 대한 욕심이 많아져 아직은 사랑보다 연기에 열정을 쏟는 게 더 좋다"라고 답해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날 녹화분에서 김서형은 수준급 일본어 실력과 기타연주를 선보여 그동안 김서형이 보여주지 못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

한편, 배우 김서형의 색다르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 질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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