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록뱀미디어 제공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초고속 질주를 펼쳐내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 제작 초록뱀 미디어)을 이끌어 가는 관록의 중견배우 김자옥, 김용림, 백일섭, 박준금, 김용건과 재치 넘치는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여기에 파릇파릇한 주원, 유이, 연우진까지 신구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드라마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도 대본을 손에 내려놓지 않으며 대사를 암기하고,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연기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유이는 카메라 위치를 바꾸는 잠깐의 대기시간에도 대본 홀릭에 빠진다. <오작교 형제들>의 막내지만 주연을 맡고 있는 만큼 대본을 수십 번을 반복해서 외우고 연습하는 모습으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준비한다.

제작사 측은 “단지 2회 방송이 나갔을 뿐인데 벌써부터 ‘완벽한 가족드라마가 탄생했다’, ‘재미와 교훈을 한꺼번에 주는 최고의 가족드라마다’ 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완성도 높은 최강 호흡을 선보이기 위해, 잠시라도 연습을 멈추지 않는 ‘오작교 형제들’ 연기자들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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