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입은 ‘비서룩’이 연일 화제다.

최강희는 연결신이 없는 대본 설정 상 1회, 2회 방송 분에서 무려 50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경쾌한 세미정장룩, 빈티지 원피스룩, 믹스&매치 오피스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이슈를 낳고 있다.

극중 노은설 캐릭터에 맞게 밝은 느낌의 원색 컬러를 바탕으로 한 믹스매치 오피스룩은 기존의 딱딱하고 불편한 오피스룩의 한계를 깨고 자유분방하면서도 격식 있는 스타일로 많은 직장인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계와 구두는 모든 룩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가방과 액세서리는 실용성 있는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드라마 방영 후 “최강희가 입으면 뜬다”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화제가 되자, 각종 협찬사들의 문의 쇄도 또한 끊이지 않고 있어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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