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시후의 일본 팬들이 박시후가 출연중인 KBS2 <공주의 남자>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도시락 100인분을 준비해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팬들은 경북 문경 촬영장까지 밤새 준비한 도시락 100인분을 싣고 달려가 박시후와 스태프에게 손수 도시락을 전달했다. <공주의 남자> 스티커를 붙인 도시락 속에는 식사, 피로회복제, 간식, 후식까지 챙긴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촬영 스태프들은 “박시후의 인기는 촬영을 할 때마다 느끼고 있다. 너무 맛있는 도시락 덕분에 피곤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기운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이런 팬들이 있어 우리도 너무 든든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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