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정용화가 박신혜만을 위한 미니콘서트를 연다.

지난 주 방송에서 다정다감하고 속 깊은 배려로 든든한 남자친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정용화가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신혜만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깜짝 세레나데를 펼칠 예정이다.

미니콘서트를 통해 공개될 정용화의 ‘위로송’은 극중 이신(정용화)과 규원(박신혜)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던 고백송 ‘Lucky(Jason Mraz)’, ‘넌 내게 반했어(정용화)’에 이어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촬영 관계자는 “정용화의 열연 덕에 박신혜뿐 아니라 모든 여심이 반할만한 멋진 장면이 탄생했다”고 귀띔하며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꿈과 사랑을 지켜나갈 이신과 규원의 성장로맨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억울한 누명으로 위기에 직면한 송창의가 학교를 떠날 결심을 하고, 학과장 태준이 공연 총 연출가로 나서 언더스터디 박신혜를 퇴출시키는 등 새로운 갈등을 일으키며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예고한 MBC <넌 내게 반했어>는 오는 10일 밤 9시 55분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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