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귀여운 매력을 지닌 기타소녀로 변신했다.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사진 속 박신혜는 가야금 대신 기타를 품에 안은 채 해맑은 ‘아기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호기심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은 귀여운 노란병아리를 떠오르게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박신혜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의 변화. 최근 ‘이규원 머리’로 불리고 있는 이 헤어스타일은 실핀까지 동원해 삐져나온 머리 한올 없는 단정한 묶음머리로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가 기타소녀로 변신할 수밖에 없었던 사건의 전말은 3일(오늘)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 10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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