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일우 트위터


배우 정일우가 지산 록 페스티벌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정일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산 록 페스티벌의 공연실황을 보여주었다. "지산 록 페스티벌!!^_^ 꺅~ 지금은 자우림 분!! 다음은 아틱 몽키스!! 꺅!!"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arcticmonkeys 빨리 나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를 배경으로 한 그의 셀카를 공개했다.

하얀색 나시차림에 정일우는 지산 록 페스티벌의 무대를 배경으로 무표정하지만 상기되어 있는 느낌.

전작 <49일>에서 스케줄러 '송이수'역할을 하면서 클럽에서 음악을 즐기던 그의 모습이 연상되는 사진.

이에 네티즌들은 "정일우, 소녀감성 돋네", "부럽다...지산 라인업에 정일우도 있구나...", "클럽에서 헤드폰 쓰고 즐기던 그 모습은 연기만은 아니였구나..."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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