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넌 내게 반했어’ 정용화와 박신혜가 콩닥콩닥 가슴 뛰는 계단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에서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 엔딩곡 작업을 하며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오디션에서 박신혜가 진심을 담아 눈물로 노래만 ‘그럴 겁니다 잊을 겁니다’를 통해 조금씩 흔들리는 각자의 마음을 확인했던 상황.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정용화에게 살포시 기대어 잠들어 있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정용화는 마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를 예측케 하고 있다.

이 장면은 27일(오늘)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 8회의 일부로, 촬영 한 관계자는 “순정만화 속 한 장면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던 자전거데이트에 이어, 이번 장면 역시 또 하나의 ‘둘리커플’ 명장면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신’을 향한 ‘규원’의 용기 있는 진심이 귀엽고 예쁘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 8회는 27일(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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