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선아 웨딩화보 / 에이스토리 제공


김선아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꽃드레스, 땡땡이 원피스 등으로 화려한 바캉스 룩을 선보이며 ‘바캉스 여신’ 자태를 뽐낸 김선아의 패션을 살펴본다.

23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 제작 에이스토리)의 여주인공 김선아가 포스터 제작을 위해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김선아는 목선과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아찔한 몸매 라인을 과시하며 우아함을 표출했다.

웨딩화보에 앞서 김선아는 꽃무늬 원피스에 핫핑크 밀짚모자로 완벽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며 뜨거운 해변과 잘 어울리는 맵시를 뽐내기도 했다.

주로 어깨라인과 일자쇄골이 도드라진 원피스를 입은 김선아는 검정색에 흰색 땡땡이가 프린트된 튜브톱 원피스에 밀집모자를 매치하거나 꽃이 수놓아진 머리띠로 화사함을 강조했다.

한편, 첫 회 시청률 17.5%(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극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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