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사랑 미니홈피, 인터넷 커뮤니티 / 김사랑 뉴욕


배우 김사랑이 뉴욕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9일 김사랑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011년 7월 19일의 일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뉴욕에서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풍성한 레드벌룬원피스를 입고 뉴욕의 스트리트를 걷고 있다. 루즈한 원피스임에도 한순간 보이는 그녀의 완벽 몸매가 포인트.

이 외에도 김사랑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원한 하늘색 핫팬츠에 흰 블라우스를 매치한 심플한 룩, 스팽글이 장식되어 블링블링한 메탈느낌의 금색 치마에 심플한 흰색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클러치로 완성한 룩, 그리고 시크한 느낌의 검정 미니원피스에 같은 계열의 검정 백으로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각각의 다른 패션과 다른 모습의 김사랑의 사진 속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일관적인 현지 뉴욕 사람들의 시선. 그들은 멀리서, 혹은 가던 길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시선이 사진마다 포착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사랑 뉴욕사람들 시선 올킬", "신기한 건 패션이 아니라 몸매겠지", "김사랑 뉴욕에서도 이정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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