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당신이 잠든 사이’의 주인공 최원영이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인 단합대회를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치렀다.

경기도 양주의 그린랜드에서 진행된 ‘당신이 잠든 사이’ 연기자 및 스태프 단합대회에서 평소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배우 최원영이 체육부장을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단합대회를 이끌어낸 것.

이날 단합대회에서 최원영은 줄다리기, 축구, 달리기, 피구 등 다양한 종목들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최원영은 체육대회가 끝난 후 진행된 캠프파이어에서도 이영은과 함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부르며 춤을 추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단합대회에 참석한 스태프들은 최원영에게 “물 만난 고기 같다. 최원영 덕분에 단합대회가 더 재미있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동료들과 함께 단합대회를 마친 최원영은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뜻 깊은 자리가 또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 행복했다. 이 분위기를 이어 시청자들께도 좋은 드라마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평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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