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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소시' 윤아와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 발탁
‘시티헌터’ 이민호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모델로 발탁됐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모델로 발탁된 이민호가 올 가을부터 윤아와 함께 아이더 프렌즈로 활동한다.
아이더 측은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남자다운 카리스마와 시크하고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민호의 이미지가 아이더 프렌즈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며,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적인 인지도로 국경을 초월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뿐 아니라 최근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등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아이더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오는 7월말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FW시즌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기 위해 8월 초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또, 이민호와 윤아의 도전과 모험이 담긴 TV 광고는 9월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