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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숏커트 '파격 변신'…시크+보이쉬 매력 발산
배우 유인나가 숏커트 헤어로 깜짝 변신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마카오에서 진행된 패션지 ‘싱글지’ 화보 촬영에서 데뷔 이래 첫 숏커트 헤어에 도전한 유인나는 모델 뺨치는 포즈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인나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강세리를 재연하며 ‘톱스타 강세리가 떠난 이국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마카오 곳곳의 이색적 풍경을 배경으로 능숙한 포즈를 취했다.
유인나는 또,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숏커트를 해봤다.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 같다. 신선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