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미니홈피 / 황정음 김용준 동반출국, 애정 과시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황정음과 SG워너비의 김용준이 커플 로마 여행길에 올랐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로 동반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동반출국은 로마에서의 커플여행을 위한 것.

황정음은 최근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봉우리 역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일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로마여행을 택한 것. 황정음의 오랜 연인 김용준 또한 이 시기에 맞추어 최근 뺑소니 논란 등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동반여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랜 시간 논란이 되어 온 김용준과 황정음의 결별설을 일축하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동반출국으로 예쁜 사랑 입증하셨네요", "오랜 시간 연애하는게 쉽지 않은데, 대단!", "결혼소식은...언제쯤...?"등의 응원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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