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 고지전 시사회 윤은혜 패션


영화 '고지전' 시사회에 참석한 윤은혜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고지전'(감독 장훈) VIP시사회가 열렸다. 당일 현장에는 송승헌을 비롯해서 한채영, 조현재, 배수빈, 장혁, 솔비 등 많은 스타들이 자리했다.

특히, 유독 눈에 띄는 스타는 윤은혜. 그녀는 당일 현장에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했다. 블랙 티셔츠에 같은 블랙 빅백을 매치하고, 베이지색 핫팬츠에 그레이톤의 킬힐을 매치했다. 악세서리도 심플한 라인. 전체적으로 두드러지지 않는 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그로인해 윤은혜의 아름다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화려할 땐 안보였던 윤은혜 각선미가 예술", "고지전 시사회 윤은혜 패션은 치밀한 계산? 빨간 페디큐어가 포인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 신하균, 김옥빈 주연의 영화 '고지전'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6.25전쟁의 후반부, 남한과 북한이 서로 고지를 탈환하기 위한 전쟁 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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