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폭스 제공


‘넌 내게 반했어’의 우리가 대본 사랑을 외쳤다.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완벽주의 독종 한희주 역을 연기중인 우리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리는 대본 사수에도 모자라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이(정용화)가 아니라 대본 사랑에 빠진 거 아님?” “이러다 잘 때도 대본 쥐고 잘 듯” “드라마 연습을 진짜 열심히 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 6회에서는 석현이 주인공 희주를 못마땅해 하자 태준이 이사장에게 공연 팀을 두 팀으로 운영해 더 잘하는 팀을 무대에 올리자고 제안, 희주와 규원(박신혜)이 양팀의 여주인공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경쟁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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