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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타운' 성유리, 종영 아쉬움 달래는 깜찍 현장사진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여주인공 성유리가 1번가 식구들과 찍은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극 중 성유리를 포함한 1번가 식모들은 자신들을 무시하는 이재용, 양정아와 복권 1등 당첨금을 놓고 서로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장난치거나 담소를 나누면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 중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커피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상대배우인 정겨운과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 양정아와 마주보고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출연 배우들과 간단한 식사를 하며 오케이 포즈로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와 정겨운이 사진 속 브이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귀엽다”, “성유리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로맨스타운 배우들끼리 친해 촬영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 타운>은 14일(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