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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출연 드라마 日서 줄줄이 인기↑
윤상현의 출연작 <아가씨를 부탁해>가 일본 포탈사이트 니프티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부터 일본 지상파 TBS <한류 섹렉트>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윤상현의 출연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이 줄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달 10일 도쿄 아카사카 광장에서 세 번째 싱글 <서머 아이즈> 발매 기념행사에는 2,000명의 일본 팬들이 운집해 일본 내 윤상현의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활동했음에도 윤상현의 출연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현지 방송 및 언론 매체들도 윤상현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스위스 프렌즈(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화보 촬영차 스위스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