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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반' 박신혜, 손수 준비한 꿀물로 스태프 피로 싹~
<넌 내게 반했어> 박신혜가 촬영장 공식 마스코트답게 달콤한 마음씨로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평소 마음씨 착한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박신혜가 지난 주말, 손수 준비해온 꿀물을 전 스태프에게 일일이 대접하며 <넌 내게 반했어>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박신혜는 “손에 물집이 잡히고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춤, 노래, 가야금 등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있다. 부딪히고 넘어지는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하게 여물어갈 이규원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 촬영 관계자는 “박신혜는 춤, 노래, 연기를 고루 갖춘 팔방미인 배우”라고 칭찬하며 “밝고 명랑한 점이 규원 캐릭터와 가장 닮은 점이다. 소소해보이지만 여배우가 타주는 맛있는 꿀물은 처음이라 말할 만큼 따뜻한 마음이 담겨진 선물에 모두가 힘을 내 촬영을 이어갔다”며 훈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