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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촌티나서 더 귀여워!"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이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촌티나서 더 귀여운 90년대 국민요정들의 정모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박지윤, 핑클의 옥주현, S.E.S의 유진, 바다, 슈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국민요정들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과장된 헤어스타일에도 12년이 지난 지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박지윤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통해 배우로서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고, 옥주현과 바다는 뮤지컬 배우로, 유진과 슈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90년대 국민요정 정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촌티나서 더 귀엽다”, “옥주현은 10년 전인데 더 늙어보인다”, “미모가 여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