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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타운' 민효린, 김민준 집 구입하며 '복수' 다짐
‘로맨스타운’의 민효린(다겸 역)과 식모들이 1번가 부자들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지난 방송에서 지나친 돈 욕심으로 구치소로 송치된 다겸과 두 식모들은 수표가 분실 취소되지 않을 경우 실형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서로 찾아온 박지영(오현주 역)에게 용서를 구한다.
가까스로 화해를 하고 나온 육종마늘 식모들은 자신들을 괴롭힌 1번가 부자들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다겸은 영희(김민준)의 집을 구입해 입장을 바꾸는 복수를 다짐한다.
시청자들은 “무슨 이렇게 귀여운 복수가 다 있냐. 저런 복수라면 나도 환영이다”며 다겸의 귀여운 복수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에서 당찬 막내 식모 다겸 역으로 출연 중인 민효린은 최근 600만 관객 돌파 영화 ‘써니’에서 얼짱수지 연기, 다방면에서의 활약으로 각종 CF와 영화, 드라마 섭외가 끊이질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