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예원 댄스영상 캡쳐


‘로맨스타운’의 베트남식모 뚜 역의 배우 김예원이 댄스 연습 영상으로 화제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2PM의 ‘마자’에 맞춰 댄스 연습에 몰두하는 김예원의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은 작년 4월 당시 인기가요였던 2PM의 ‘마자’ 안무를 연습할 때 찍었던 영상으로, 무용을 전공해 평소 춤에 관심이 많은 김예원의 파워풀한 동작과 섹시한 웨이브가 인상적이다.

특히, ‘로맨스타운’ 속 깜찍한 뚜와는 전혀 다른 여성스런 매력이 물씬 풍겨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예원의 춤 연습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맨스타운에 뚜 실종했다”, “연기, 노래, 춤까지 잘 추다니! 뚜 능력자다”, “뚜의 매력은 어디까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은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어눌한 말투 덕에 ‘뚜어록’이 탄생해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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