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남' 최원영, 30대 남성 워너비 패션 '시선집중'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최원영이 젠틀한 오피스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소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최원영이 드라마에서도 트렌치 코트, 셔츠, 가디건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센스있게 소화하며 30대 남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최원영은 극 중 식품회사 영원사원에서 상품 기획팀 사원으로 이직하게 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시원한 색감의 셔츠와 타이, 가디건 등을 잘 매치해 올 여름 직장인 남성들이 꼭 구입해야 할 완소 아이템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젠틀 오피스룩 완판남에 등극한 최원영을 본 시청자들은 “최원영이 입은 가디건 어디꺼에요?”, “무슨 옷을 입어도 다 잘 어울리는 듯~ 완판남 등극인가?”, “바른 오피스룩의 좋은 예! 윤민준 스타일 진짜 괜찮네요!” 등의 소감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는 5일(오늘)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