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 캡쳐 / 박신혜 애칭


‘넌 내게 반했어’의 박신혜가 애칭을 줄줄이 탄생시키며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동글동글한 눈망울과 상큼한 아기미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신혜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레몬신혜’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또한, 까칠한 기타신동 정용화(이신 역)와의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박신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못생긴 여자는 질색”이라고 말하는 정용화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넘어지는 쑥스러운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이어 정용화와의 연주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혹독한 연습을 반복하다 두 눈이 새카만 팬더가 되어버린 귀여운 모습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씩씩한 캐릭터인 명랑소년 이규원을 그려내기 위해 온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에 박신혜는 “‘너한테 관심 없어’ 하듯 차가운 눈빛과 말투로 행동하는 ‘이신’ 정용화 때문에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 보니 평소 내가 아는 밝고 천진난만한 장난꾸러기 정용화가 못내 그립다”고 센스 있는 소감을 전하며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스스로 깨닫고 단단히 성장해갈 ‘규원’과 <넌 내게 반했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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