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룬컴 제공


가수 마이키와 김종국의 과거 ‘터보’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마이키와 김종국의 과거 ‘터보’시절 사진과 그때를 패러디한 사진이 게재되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터보로 활동했던 김종국은 금발에 뽀얀 피부에 앳된 얼굴로 풋풋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이키는 과거와 거의 차이는 없지만 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이키의 컴백 앨범으로 다시 한번 뭉친 두 사람은 터보시절의 포즈들을 패러디하고 있으며, 달라진 점은 마이키의 컴백을 위해 늘 앞에서 포즈를 취하던 김종국이 뒤에서 마이키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땐 터보가 진리였지”, “김종국에게도 저런 시절이”, “터보 무대 다시 보고 싶다”, “마이키 완전 최강 동안”, “두 사람 모습 훈훈돋네”, “저런 포즈 넘 간지러울텐데 넘 재미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마이키는 지난 24일 김종국이 피처링한 솔로앨범 타이틀 곡 ‘올포유(All for yo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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