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8일 오후 서울 경희궁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박시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조선 시대의 대표 사건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계유정난' 후 원수가 되어버린 김종서의 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의 딸 세령 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릴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로맨스 타운' 후속으로 방영될 '공주의 남자'는 오는 7월 20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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