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광수, 알고보니 형이 아니라 3살 동생?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황은경,연출:진혁)’의 배우 이광수가 극중 동생과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티헌터’의 이광수가 극중 동생과의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에서 고기준과 고기욱 형제로 출연 중인 이광수와 윤준성은 친형제 아니냐는 오해를 살만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고기준(이광수)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기 전 태권도 선수였던 동생 고기욱(윤준성)과의 즐거웠던 한때의 사진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행동이 마치 친형제를 보는 듯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극 중 역 역할의 이광수가 윤준성보다 3살 동생임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실제로 친형제인줄 알았다!”, “어떻게 섭외가 된 것이냐”, “이광수가 실제로는 동생? 자연스런 연기에 진짜 형 같았음!”, “둘이 정말 친해 보인다”, “훈남 형제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극중 청와대 경호원인 신은아(양준성)와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