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최고의 사랑’ 화면 캡쳐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공효진이 독고진(차승원)의 충전기를 넘어 시청자들의 감성을 충전 시켜주는 ‘국민 충전기’로 등극했다.

‘이 못돼 처먹은 나쁜 놈아, 충전’이라는 대사로 ‘독고진 충전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이 매주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로 인한 즐거움을 주고 있어 충전 효과를 나타내며 존재감에 빛을 발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드라마가 방송되는 수요일과 목요일 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열혈 시청자들을 대다수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기다리다 눈, 코, 입이 다 사라져버릴 지경이다”,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내일 또 저에게 충전해주세요!”, “저도 드라마 보며 충전하고 있어요!”, “나도 최고의 사랑 보고 충전~”, “방전되기 일보 직전! 저도 애정이 덕에 충전 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한편,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독고진과 구애정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방송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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