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토리온 <슈퍼키즈>, MBC <최고의 사랑> 화면 캡쳐 / 띵똥 양한열의 체중감량


'띵똥' 양한열의 체중감량이 화제다.

'띵똥' 양한열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연출 박홍균 이동윤,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 구애정(공효진 분)의 조카로 예의 바르고 경우 있는 착한 어린이의 대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유아독존 독고진(차승원 분)의 유일한 친구로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양한열은 독고진이 '띵똥' 이라고 부르는 애칭 덕에 시청자들의 만인의 '띵똥'어린이가 된 상황.

최근 '띵똥' 양한열은 체중감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그는 통통한 외모로 '슈퍼주니어'의 신동의 닮은꼴로 활약했던 때와 다르게 <최고의 사랑>에서는 한층 날렵한 턱선을 보여주는 것.

이는 양한열이 체중감량을 위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소아 비만 탈출 프로그램인 <수퍼키즈>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 실제 양한열은 잘못된 식습관 개선과 운동에 참여해 점점 목표체중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즈는 아니지만 수퍼키즈 참여하고 싶다", "띵똥 양한열 체중감량해서 크면 독고진 아저씨 같은 명품바디 만들겠네", "띵똥 양한열 예의뿐만 아니라 노력도 띵똥!"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띵똥’ 양한열의 최종 감량 체중은 오는 10일 밤 11시 스토리온 <수퍼키즈> 최종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