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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류진, 두근두근 밀착신 '로맨스 시작?'
'500원 커플' 장나라, 류진 커플의 달콤한 영상통화 장면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된 장면은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연)에서 감정표현에 조심스러웠던 류진이 자신의 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장나라를 보고 옆에 나란히 앉아 장나라와 얼굴을 밀작해서 함께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으로, 가까이 밀착된 얼굴만큼 장나라를 향한 류진의 마음이 전보다 훨씬 열렸음을 보여주는 장면.
지난 20일과 23일, 각각 강원도 횡성과 용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예정된 장면은 류진이 장나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장면이었지만, 극의 진행과 두사람의 심리적 거리에 맞추어 좀 더 진전되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가슴 설레는 '밀착신'이 완성됐다는 후문.
그간 '초딩커플'로 등극한 장나라 최다니엘이 기습키스까지 감행한 것에 비교해 '500원 커플' 류진과 장나라의 러브라인은 조심스러웠던 상황.
이에 네티즌들은 "류진과 장나라가 잘됐으면 좋겠다", "류진-장나라 커플의 진전된 모습 좀 보여라"라며 류진-장나라 커플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초딩커플' 장나라-최다니엘, '500원 커플' 장나라-류진의 러브라인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동안미녀> 매주 월화 밤 9시5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