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 속 성유리의 ‘순금표 6종 변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극중 순금(성유리 분)은 억척식모에서 100억 복권 당첨으로 인생 역전했지만 아빠의 도박을 막기 위해 복권 당첨 사실을 숨기고 계속 식모로 살아가는 특이한 상황인 만큼 변화가 많다.

이에 드라마 속 성유리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나는 노순금이다 6종 깨알변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되어 큰 재미를 주고 있는 것.

‘6종 세트’ 속 성유리는 불량한 고딩 순금부터 금발 순금, 청순한 여대생, 꽃 순금, 억척식모 순금 그리고 1800만원 옷을 걸친 명품녀 순금까지 ‘변신의 여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금의 변신은 무죄이다”, “순금이의 6종 변신이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깜찍+청순+섹시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하는 것 같다”, “성유리가 이제는 다양한 모습을 잘 표현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맨스타운’에서 억척식모와 명품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순금과 강건우(정겨운 분), 김영희(김민준 분) 사이에서 벌어질 로맨틱한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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