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성유리 현장사진, 요정과 천사의 만남

KBS2 <로맨스 타운> 성유리가 아역배우 조휘준과의 깜찍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노순금(성유리)과 주인집 아들 강산(조휘준)의 애틋한 관계가 실제 촬영장에서도 이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의 아이 사랑이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마치 친조카를 돌보듯 다정하고 따스한 눈빛과 손길로 아역배우를 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의 무릎 위에 조휘준을 앉혀 놓고 브이를 지르거나 볼을 찌르는 모습 등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아역 배우와 닮은 것 같다”,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아이의 해맑은 미소가 훈훈하다”, “성유리 아이 바보 등극”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식모와 차도녀를 오가며 이중생활을 펼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