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몽땅 내사랑> 촬영 차 떠난 사이판에서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5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두준이와 사이판 바다 속 세상 너무 아름다웠지만 내 살은 익었다” “원장님~ 순덕이~ 나영쌤 in 사이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환한 미소로 함께 출연 중인 리지, 김나영, 김갑수, 윤두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리지는 우산 모양의 장식품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김나영은 조권의 어깨에 살짝 팔을 올리며 사이판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남친돌’ 윤두준은 조금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고, 김갑수는 선글라스에 담배를 입에 물고 마초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조권과 윤두준이 스노우쿨링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완전 우유빛깔 피부에요”, “귀여워요~ 두준오빠 잘생겼다”, “다들 행복해 보이네요. 훈훈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 윤두준 리지 등이 출연하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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