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최고의사랑> 캡쳐


<최고의 사랑>의 완벽남, 윤계상의 ‘귀요미 4종 세트’에 이은 '훈남 4종 세트'가 화제다.

윤계상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이동윤)에서 미남 한의사에 완벽남, 윤필주 역을 맡아 구애정(공효진분)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등장,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등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윤필주의 극중 훈훈한 모습으로 구성된 '훈남 4종세트'는 구애정에게 특유의 개그를 치며 웃음 짓는 '활짝'필주, 애정을 걱정하는 '내면'필주, 구애정이 잃어버린 펜을 몰래 사서 해결해 주려는 '뿌듯'필주, 울고있는 애정을 품에 안은 '감미'필주의 모습으로 극 중 애정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윤필주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 된 일명 ‘윤계상, 귀요미 4종 세트’에는 윤필주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돋보인다. 본 게시물에서 윤계상은 어머니에게 귓속말을 하는 '속닥'필주, 독고진(차승원 분)이 광고하는 음료수를 보고 탐탁지 않은 표정의 '질투' 필주, 세리(유인나 분)의 라면먹는 모습에 놀란 '허걱'필주, 구애정의 험담을 듣고 기분이 상한 '뾰로통'필주의 모습이 있어 보는 네티즌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윤계상의 재발견", "윤필주의 분량을 늘려달라!!!", "아...나한테도 누가 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독고진(차승원 분)과 윤필주(윤계상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의 본격 러브라인이 몰아치며 이슈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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