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규리가 지난주 종영한 <49일>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극 중 남규리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어 기사회생하지만, 곧 다시 죽게 되는 비운의 여인 신지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남규리는 영혼 신지현으로 진행했던 미공개 현장 사진을 공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 남규리는 벚꽃이 만개한 야외의 벤치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고 있어 마치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 하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49일 49회까지 했으면 좋겠어요ㅠ” “슬프지만 아름다운 결말.. 규리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보 같은 직찍 너무 예뻐요” “규리씨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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