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여신 강림' 박민영, 페미닌 여름 화보 공개

배우 박민영의 로맨틱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야자수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화이트 재킷, 화사한 플로워 무늬 스커트를 입은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청량감을 더한다.

이번 화보에서 박민영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관계자는 “박민영과 봄, 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현재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민영의 페미닌하고 우아한 매력이 통한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시원한 미소”, ”박민영의 ‘명품미소’가 돋보인다“, ”무더위 날려 줄 시원한 화보” 등의 뜨거운 반응.

한편, 박민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