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숲 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의 구애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공효진의 촬영 대기실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편안한 차림의 공효진은 대본을 끊임없이 보며 연구하는 가 하면, 음료를 마시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 촬영 관계자는 “밤샘 촬영에 2시간도 채 잠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모니터링을 하고, 드라마 반응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는 등 프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해 지친 촬영장에 커다란 활력소를 불어 넣는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진정한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도 함께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뭐에 저렇게 집중했지?”, ”저 모자 표정 주목!”, ”정말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간지 철철!”, ”역시 노력하는 배우구나!” 등 사진 속 공효진의 모습 외에도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도 뜨거운 관심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사랑>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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