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즈 컴퍼니 제공


배우 한지혜가 출연 중인 드라마 <짝패> 촬영 현장을 방문한 13명의 팬들과 깜짝 점심 식사 데이트를 가졌다.

지난 1일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한지혜의 팬들이 <짝패> 촬영 현장을 방문, 한지혜를 위한 선물과 스태프를 위한 조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지혜는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직접 사진을 해주는가 하면 어린이 팬들과는 손을 꼭 잡은 채 촬영 현장을 안내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나절 이상 팬들과 시간을 보낸 한지혜의 소탈한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팬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드라마에 대한 의견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주고 받은 한지혜는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태도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팬들의 방문 이후 한지혜는 자신의 팬카페에 후기를 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가 여각 경주인 동녀로 출연 중인 MBC 월화극 <짝패>는 따로 상단을 꾸려 나간 여각 행수 천둥(천정명)과 포도청 포교 귀동의 뒤바뀐 신분을 알게 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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