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혜 페이스북


배우 한지혜의 무심한 듯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한지혜는 지난 7일 중국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TGC)'에 한국대표모델로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일 한지혜는 롱 블랙스커트에 소라색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 <짝패>에서의 한복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시크한 도시여성 같은 느낌이라는 평. 특히 각기 다른 사진에서 한 팔로 머리를 넘기는 같은 포즈가 무심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한지혜 측 관계자는 "화려함보다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패션이었다. 한지혜는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그를 알아보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행사를 마친 후 MBC <짝패> 촬영을 위해 8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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