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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2' 라인업 확정, '나가수'의 '아이돌'편?
'불후의 명곡2'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2' 권재영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창민, 효린, 요섭, 민, 예성, 그리고 아이유 다 모였네. 이들이 심수봉씨의 노래로 한판 붙으면.. 난 그냥 재밌을 것 같아. 얘들아 힘내. 떨지말고"라며 확정 멤버를 알렸다.
초기에 '불후의 명곡2'은 샤이니 종현과 2PM의 준수 또한 멤버로 투입될 것이라 추측되며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들은 스케줄 문제로 투입 자체가 취소되거나 미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불후의 명곡2'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를 초청해 멤버들이 그 선배가수의 곡을 각색해 부르고, 선배가수가 이들의 각색된 노래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또한, 첫 주인공으로는 권재영PD의 말처럼 가수 심수봉이 정해져 있는 상태라, '불후의 명곡2' 멤버들의 주 팬층인 10대에서 그들의 부모 층인 4,50대 시청자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는 오는 16일 첫 녹화할 예정이며 6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