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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6월 솔로 데뷔 앞두고 공식 팬클럽 '모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오는 6월 솔로 앨범 활동을 앞두고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지난 4월 김현중의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 창단에 앞서 팬클럽 이름을 공모, 500여 개의 응모 이름 가운데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 3개를 선별했다.
김현중은 최종 후보 3개를 높고 고심 끝에 자신의 영문 이름 Hyun-joong의 ‘H’와 라틴어 ‘benecia(축복받은)’가 합쳐진 합성어 ‘Henecia(헤네치아)’로 팬들의 투표와 함께 직접 이름을 최종 결정했다.
김현중 팬클럽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을 시작,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에게도 보다 빠른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입 방법은 김현중 공식홈페이지에 접속, 소정의 등록 절차를 거치면 가입 완료.
소속사에 따르면 “공식 팬클럽 창단 전부터 팬들이 ‘Henecia(헤네치아)’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는 등 상당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김현중 씨를 사랑하는 국내외 모든 팬들과 함께하는 가족 같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6월 초 발매될 솔로 앨범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