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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배두나 민낯, "10대라고 해도 믿겠어!" 무결점 피부 '화제'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의 친근한 모습의 사진 속 빛나는 민낯이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원♡두나'라는 제목과 함께 파란색과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두 사람은 아기 피부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후드 티셔츠에 달린 모자를 쓰고 배두나의 어깨에 기대 있는 하지원의 깜찍한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되어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가늠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0대 같은 무결점 피부, 부럽다”, “하지원과 배두나의 절친 보기 좋다”, “하지원과 배두나야말로 최강 동안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과 배두나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당시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코리아>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