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글즈 제공


SBS 수목극 <49일>의 스케줄러 역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정일우가 화보를 통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일우는 <49일> 속 화려한 스케줄러가 아닌 블랙과 레드의 절제된 색감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치 영화 <트와일라잇> 속 로버트 패틴슨을 연상시키는 뱀피 무늬 재킷과 칭이 박힌 가죽 민소매 상의로 강인한 남성미를 과시했으며 스모키 화장으로 매혹적인 눈빛과 날렵한 턱 선을 드러내며 핫한 매력을 과시했다.

2011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정일우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일우는 28일(오늘)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소은과 함께 홍보대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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