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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엄태웅 남매, 데뷔 이래 첫 동반CF 촬영
배우 엄정화-엄태웅 남매가 데뷔 이후 첫 동반 CF 출연한다.
이들 남매는 최근 동원 순 닭가슴살 광고에 함께 출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CF 관계자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광고주 측은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건강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며 광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엄정화와 엄태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찍는 합동 광고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큰 것은 사실. 그 만큼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유쾌한 모습으로 인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태웅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새 영화 <특별수사본부> 촬영에도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광고는 오는 5월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