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수염을 자르고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꽃미남’ 배우로 거듭난 이광수가 변신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염과 헤어를 커트하고 ‘훈남’이 된 이광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광수는 긴 머리를 자르고 이마가 반쯤 보이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 수염도 깨끗하게 면도해 깔끔하고 댄디한 인상을 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미남 외모가 이제야 빛을 발한다, 면도와 헤어만으로 '훈남 대변신!!', 이광수는 키도 크고 잘생겨서 뭘 입어도 모델포스 난다, 이광수가 나오는 시티헌터 기대된다", "볼수록 매력있다.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광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천재 컴퓨터 공학박사 고기준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시티헌터>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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