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 HQ 제공


배우 김사랑이 새로운 ‘CF퀸’으로 등극했다.

스포츠 의류 브랜드 르까프 The Fit 모델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은 김사랑은 패션 브랜드 비쿰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딴 ‘사랑백’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어 여자 스타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광고를 찍으며 CF퀸 종지부를 찍었다. 김사랑은 최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모델로 내국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발탁되어 눈길을 끈다.

또한, 패밀리 레스토랑 T.G.I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며 특유의 활기찬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젊은 층에 호감도가 높은 모델로 인증받기도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김사랑이 CF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이유는 자기 관리에 철저하기 때문”이라며 “이기적인 몸매로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것과는 정반대로 털털한 성격이 대중에게 매력으로 보여진 것이 그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광고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분야에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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