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여친 서른 살 넘으면... 나 힘들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NEW 택시’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그룹 '동방신기'가 출연했다.

지난 5일 ‘신차발표회’를 통해 중형차에서 고급세단으로 업그레이드 된 ‘NEW 택시’에 동방신기가 초대된 것.

기대를 져버리지 않을 만큼 유쾌하고 진솔한 동방신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이날, 그들의 연애와 결혼관, 그리고 허심탄회한 속내와 함께 서울 명동을 마비시킨 명동 나들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유노윤호는 “연애를 하게 된다면 비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며 “32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배우자가 만으로 30살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 아이를 낳는 게 힘들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단돈 만원으로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선물을 사라는 미션을 받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흥미로운 대결도 만날 수 있는 tvN '택시'는 14일 밤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