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제공


배우 이미숙의 데뷔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미숙이 지난 1978년 데뷔 시절 한 주간지의 인터뷰를 위해 TBC 방송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당시 18살이었던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한 제작진은 “30년 전 풋풋했던 미모에 감탄했다. 여신 그 자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방부제 드신 줄”, “지금 모습이랑 똑같다”, “진정한 자연미인이십니다”, “지금의 손예진, 이민정 급의 외모이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웃어요 엄마>에서 어린 시절 데뷔했다가 최근 다시 데뷔를 앞둔 여배우 조복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