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탤런트 공현주가 민낯으로 중국 베이징 거리를 활보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에 베이지 톤 트렌치코트, 플랫 슈즈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베이징 거리를 걸으며 자연스럽게 찍은 모습과 커피숍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여유, 음악을 듣는 모습 등은 단순한 여행 사진을 넘어 화보를 보는 느낌이 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플랫슈즈를 신어도 저런 기럭지가 나오다니”, “생얼미인, 스타일리시한 패션의 종결자”, “일상이 화보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푸드에세이>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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